야생동물 식별법, 발가락 자르고 등에 낙인 찍는다고? '경악!'
겨울 추위로 인해 야생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야생동물 식별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을 한 마리씩 구분하기 위해서는 보통 다섯가지 방법이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발가락을 조금씩 잘라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거나 뜨거운 불에 달군 낙인을 등에 찍어 번호를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체마다 서로 다른 문신을 그려 넣거나 태그에 이름을 적어 귀걸이처럼 몸에 부착시키는 방법, 혹은 몸에 전자칩을 심는 방법 역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인간적인 방법들이 문제가 되면서 동물의 무늬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주장에 힘입어 코 지문, 홍채와 망막, 얼굴, 움직임, 울음소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야생동물을 식별하려는 노력이 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겨울 추위로 인해 야생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야생동물 식별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야생동물을 한 마리씩 구분하기 위해서는 보통 다섯가지 방법이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발가락을 조금씩 잘라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거나 뜨거운 불에 달군 낙인을 등에 찍어 번호를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체마다 서로 다른 문신을 그려 넣거나 태그에 이름을 적어 귀걸이처럼 몸에 부착시키는 방법, 혹은 몸에 전자칩을 심는 방법 역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인간적인 방법들이 문제가 되면서 동물의 무늬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주장에 힘입어 코 지문, 홍채와 망막, 얼굴, 움직임, 울음소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야생동물을 식별하려는 노력이 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