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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호업체 피살 희생자 장례식 열려
입력 2007-10-11 05:50  | 수정 2007-10-11 05:50
외국 사설 경호업체의 총격으로 사망한 이라크 여성 2명의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희생자들은 바그다드의 한 교차로에서 호주 경호업체의 발포로 그 자리에서 숨졌졌습니다.
지난달 미국 경호업체 블랙워터의 발포로 민간인 17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장례식에 참석한 한 성직자는 정부의 합당한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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