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윤계상 "연기하려고 god 그만둔거 아니다"
입력 2015-12-07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GOD 멤버 윤계상이 GOD 재결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그룹 GOD가 12년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과거 해체했을 당시부터 재결합까지 길고 긴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2009년에 처음 나온 재결합 제안에 "솔직한 마음은 두려웠던 것 같다"며 제안을 거절했던 당시를 이야기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윤계상은 "오해를 하고 있더라"며 "연기를 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라고.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냐"고 말하며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god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500인'은 7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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