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18일 자정 ‘조개구이’ 공개…촌스러운 복고 스타일에 ‘집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UV가 컴백한다.

뮤지와 유세윤으로 구성된 UV는 오는 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개구이를 공개한다. 이는 2년 4개월 만의 신곡 발표가 눈길을 끈다.

오늘(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 컷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안겨 ‘조개구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뮤지와 유세윤은 한껏 멋을 냈지만 촌스러운 복고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UV는 ‘너 때문에 ‘이태원 프리덤 ‘트랄랄라 ‘집행유애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 재기발랄한 가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