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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컬투쇼서 족욕기 예찬 "콘서트서도 족욕하는 모습 보게 될 것"
입력 2015-12-07 14:57 
비 족욕기/사진=SBS
비 컬투쇼서 족욕기 예찬 "콘서트서도 족욕하는 모습 보게 될 것"



가수 비가 족욕 예찬론을 펼쳤습니다.

가수 비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릎 통증 등 관절염 치료로 침 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다 해봤다. 누가 족욕기가 좋다고 해서 했는데 너무 좋다"며 "족욕기를 1시간 정도 하면 땀이 쭉 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는 "수족냉증도 있다. 그래서 족욕기를 열심히 한다"며 "콘서트 무대에서 족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DJ 컬투는 "족욕기 팔러 나왔냐"며 "손이 진짜 차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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