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계상, god 해체와 재결합 입열다 "솔직한 마음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힐링캠프'에서 그룹 해체와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7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 윤계상은 2009년에 처음 나온 재결합 제안을 언급하며 "솔직한 마음은 두려웠던 거 같아요"라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해를 하고 있더라고요. 연기를 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라면서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멤버들은 12년만의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 만큼, 그간의 장난기를 걷어내고 각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오늘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