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3시 주요뉴스
입력 2007-10-11 02:35  | 수정 2007-10-11 02:35
▶ 노태우씨 조카 회사 압수수색
성곡미술관장의 집에서 발견된 60억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또다른 돈이 친인척 회사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 기업도시 땅 투기 무더기 적발
고위공직자 등 이른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기업도시건설 등 정부 개발계획을 빼내 땅투기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신당 휴대전화 선거인단 24만여명
대통합민주신당은 어젯밤 자정을 기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휴대전화 선거인단 모집을 마감한 결과 24만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IAEA 보고서 전 이란제재 반대"
유엔의 핵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진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한 경솔한 행동을 해선 안될 것이라고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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