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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747억 규모 이집트 발전 프로젝트 수주
입력 2015-12-07 14:02 

두산건설은 GE로부터 이집트 아시우트 지역에 건설할 발전 프로젝트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납품 기일은 착수지시서(NTP) 접수 이후 17개월이며 계약금액은 737억원이다.
회사 측은 최종 계약이 아니고 본 계약 체결시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다”며 본 계약 체결로 금액과 내용이 확정되면 단일 판매 및 공급계약 의무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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