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파버나인, 싱가포르 계열사 지분 100% 취득 결정
입력 2015-12-07 13:56 

파버나인은 계열사인 파버나인 싱가포르 법인(PAVONINE ASIA PTE, LTD) 지분 100%(주식 550만주)를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3억6240만원,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확장을 위한 디자인과 마케팅 전초 기지를 구축하고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소재 가공 및 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아노다이징(양극산화)이라는 특수한 표면처리를 통해 프리미엄급 대형 TV를 포함한 생활가전 제품, 의료기기의 외장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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