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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지코, 19금 수위 넘나드는 '유레카' 타이틀곡 선보여…"자극적이고 야하다"
입력 2015-12-07 13:16  | 수정 2015-12-08 10:53
유레카 지코/사진=세븐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유레카 지코, 19금 수위 넘나드는 '유레카' 타이틀곡 선보여…"자극적이고 야하다"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타이틀곡 '유레카'를 선보인 가운데, 높은 수위 넘나드는 가사를 언급했습니다.

12월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지코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GALLERY)'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지코는 "'유레카'는 굉장히 작업하는데 오랜 시간 걸렸던 곡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해 활동하면서 만들고 싶었지만 도전하지 못했던 장르다. 솔로 앨범 작업을 마음먹고 바로 만든 곡이 '유레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코는 "보통 이 같은 장르의 곡들에는 평범하고 공감하기 쉬운 가사가 많다. 저는 차별화를 주고 싶었다. 남자들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가사를 써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겼다"며 "사실 자극적이고 야한 가사가 19금 수위에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도 무릅쓰고 도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자정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를 발매한 지코는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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