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평균금리 14%대의 대출상품인 ‘KB 착한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KB플러스 사랑 단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보험에 가입한 대출고객은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 50% 이상 진단을 받으면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KB착한대출은 11월말 기준 누적 취급실적이 1만 여건, 820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통합한도 조회가 가능한 ‘KB착한대출 모바일 앱을 선보이면서 더욱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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