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지난 5일 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인 ‘KJ 원더랜드 개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싼타, 루돌프와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KJ 원더랜드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민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문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평일 10명이상 단체 관람할 경우 예약이 필수다. 관람비는 무료다.
광주은행은 7일부터 내년 1월까지 KJ 원더랜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한 광주은행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겨울을 테마로 정성들여 만든 원더랜드에 많은 지역민들과 어린이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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