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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논란에도 `냉부해` 출연 문제 없다
입력 2015-12-07 10:33  | 수정 2015-12-07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가 정상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7일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미카엘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이 확인을 거쳤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제작진은 미카엘로부터 경력 증명서를 받아 확인했다. 프로그램 출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확고하다.
전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채무로 인해 가압류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경력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해 논란이 커졌다.
이에 미카엘 측은 경력 증명서를 공개하며 "보도된 내용은 허위 기사다.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개인사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도 곧 밝힐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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