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호선 레일균열로 1시간여 서행…'현재 정상운행'
입력 2015-12-07 10:10 
4호선/사진=MBN
4호선 레일균열로 1시간여 서행…'현재 정상운행'

7일 오전 7시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동작역 방향 500m 지점에서 레일 균열이 발견돼 수리를 마칠 때까지 오이도행 열차 15대가 순연됐습니다.

열차 운행은 중단되지 않았으나 한 열차 당 예상소요 시간보다 20∼30분가량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8시25분께 균열 부분에 응급이음매판을 체결했고 이때부터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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