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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앤 도터’ 마이클 볼튼 참여한 OST 뮤비 공개
입력 2015-12-07 09:10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파더 앤 도터가 전설의 가수 마이클 볼튼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함께한 ‘클로즈 투 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파더 앤 도터는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파더 앤 도터 속 과거 러셀 크로우와 카일리 로저스의 행복한 부녀 사이의 모습과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아론 폴의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교차되는 장면들은 ‘클로즈 투 유의 가슴 절절한 가사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클로즈 투 유를 부른 전설의 가수 마이클 볼튼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아티스트-남자 솔로 9위(연예가 중계 집계 기준)에 오르고, KBS ‘불후에 명곡에 초대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당시 효린, 박정현, 소향 등이 그의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국내에서도 유명한 전설 마이클 볼튼이 함께 한 OST ‘클로즈 투 유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박정현과의 인증샷과 소향과의 듀엣 무대를 가진 사실까지 알려져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로즈 투 유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더한 리차드 클레이더만 또한 1988년에 가장 뜨거운 유명세를 치른 피아니스트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와 함께 당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클로즈 투 유와 ‘파더 앤 도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더 앤 도터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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