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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4개월 만의 재등장 “방송 다봤다”
입력 2015-12-06 23:02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4개월 만의 재등장 방송 다봤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6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MLT-17 생방송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약 4개월간 '마리텔'을 떠나있었던 백종원이 재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백종원은 "쉬는 동안 본 방송, 생방송을 봤는데 다들 자기 일을 안하고 떠들기만 하더라"며 "나도 레시피가 아깝다. 연구를 해야하는데 자꾸 공개하니까"라며 여전한 말솜씨로 누리꾼과 소통의 제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백종원은 채팅창을 통해 댓글을 살펴보다 "요새 댓글을 안 보니까 신경 안 쓴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댓글에 신경써야하는 지 모르겠지만 나 좀 봐달라"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멘트를 이어나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구라, 한혜연, 이말년', 백종원, 김동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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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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