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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박세영, 가장 외로운 신부 될 것”
입력 2015-12-06 22:22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현민이 박세영에게 무서운 경고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약혼식 당일 금사월(백진희 분)이 납치당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윤현민 분)은 자신의 기를 꺾기 위해 아버지 강만후(손창민 분)가 금사월을 납치했다고 생각했다. 이에 결국 강만후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자신의 뜻을 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금사월이 무사하다는 거,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겠다는 거 약속해달라.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하겠다”며 오혜상(박세영 분)과 약혼식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찬빈은 혜상에게 날 가진 대가는 철저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신부가 어떤 건지 처절하게 느끼게 될 거다”고 경고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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