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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작부인, 정체는 걸스데이 민아…“이 갈고 나왔다”
입력 2015-12-06 18:17 
복면가왕 백작부인, 정체는 걸스데이 민아…“이 갈고 나왔다”
복면가왕 백작부인, 정체는 걸스데이 민아…이 갈고 나왔다”

백작부인의 정체는 걸스데이의 민아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민아는 데뷔 당시 가창력 논란이 있었다. 그 이후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래서 이 갈고나왔다. 감사하게 2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어 이게 분명히 그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노래 부르다니 보니 울컥했다. 내가 초창기에 예능을 많이 했다. 그때마다 괴리감이 많이 들었다. 원래 꿈은 가수니깐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영석은 민아는 정말 매력있다”고 칭찬했다.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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