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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펭귄맨, 걸스데이 민아 눌렀다…‘가왕까지 될까’
입력 2015-12-06 17:45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펭귄맨이 섬세한 감성의 걸스데이 민아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남극신사 펭귄맨(이하 펭귄맨)이 ‘거리에서를 불렀다. 그가 흐느끼듯 읊조리며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73대26으로 백작부인을 누른 펭귄맨은 귀여운 춤을 추며 승리의 기쁨을 느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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