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건설 주가 10만원 첫 돌파
입력 2007-10-10 18:15  | 수정 2007-10-10 18:15
현대건설 주가가 상장 후 처음으로 10만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 주가는 어제(9일)보다 2천800원, 2.84% 오른 10만천5백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도 11조2천467억원으로, 1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맥쿼리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수주 모멘텀이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8만4천6백원에서 10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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