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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볼륨감은 돼야…'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노출 논란 재조명
입력 2015-12-06 17:29 
사진= MBC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이정도 볼륨감은 돼야…"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의 노출 장면이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지난 2013년 개봉된 영화 '가시'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사하며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체육선생님인 준기(장혁 분)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영은으로 등장했습니다.

그의 파격 노출은 비단 영화에서만 보여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MBC 드라마 '마의'에서도 아슬아슬한 가슴골을 노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부 누리꾼은 "공중파 방송에서 수위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불만을 제기해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보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베드신은 육체적 행위가 아닌 캐릭터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하나의 액션과 리액션으로 받아들였다"면서 "부담은 있었지만 감정에 충실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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