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보그룹 총괄사장 현기춘, 대보건설 부사장 최정훈
입력 2015-12-06 17:19 
대보그룹은 현기춘 그룹 기획조정실장 부사장(왼쪽)이 총괄사장, 최정훈 대보건설 전무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
현기춘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 전무, 반도건설 부사장, 영조주택 사장을 지낸 재무·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최등규 그룹 회장 장남인 최정훈 부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 미국 MIT 부동산 금융 석사 출신으로 대보건설 전략기획실장 겸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을 맡았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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