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키의 역사, 용평리조트 개장…살펴보니 '오호라!'
입력 2015-12-06 17:01  | 수정 2015-12-06 20:19
스키의 역사/ 사진=연합뉴스

스키의 역사가 화제인 가운데 용평리조트 개장 소식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27일 용평리조트가 개장했습니다.

용평리조트는 최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핑크 슬로프에 설치된 60여 대의 제설기를 총동원, 인공눈을 대대적으로 만들어 뿌리며 개장을 준비해 왔습니다.

용평리조트 측은 이번 시즌 슬로프마다 설질을 관리하는 담당자의 실명과 다짐을 게시하는 정설 실명제를 합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용평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주 개최지이기 때문에 올림픽 주무대인 슬로프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긴다는 색다른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키의 역사는 이미 오랜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개발된 것으로 가장 오래된 스키 도구는 스웨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약 4~5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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