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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작부인은 민아? 과거 깜짝 발언 보니? "오빠들 보는데 볼일 봤다"
입력 2015-12-06 16:59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사진=스타투데이
복면가왕 백작부인은 민아? 과거 깜짝 발언 보니? "오빠들 보는데 볼일 봤다"

'복면가왕 백작부인'이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민아는 과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첫날은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빠들이 보이는 거리에서도 볼일을 보곤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사람이 익숙해지면 다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백작부인은 가녀린 몸에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발랄한 말투와 행동으로 아이돌 같다”는 판정단의 추측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백작부인의 정체에 대해 특유의 음색과 노래 부를 때 손동작을 근거로 걸스데이의 보컬 민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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