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박슬기 "내년 1월1일 100일…진도 빼 달라" 폭소
입력 2015-12-06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박슬기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공개한 열애 사실에 대해 "오늘로 사귄 지 74일 5시간 57분 지나고 있다"며 "내년 1월 1일이면 100일이다. 선물 준비해 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남자친구를 향해 "오라버니 손만 잡지 말고 다음 진도도 빼 달라"고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을 웃겼다.
앞서 박슬기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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