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성형하면 인생 바뀔 것 같았다" 고백 보니 '안타까워'
입력 2015-12-06 13:29 
솔비/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솔비 "성형하면 인생 바뀔 것 같았다" 고백 보니 '안타까워'

가수 솔비가 화재인 가운데, 과거 성형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솔비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해야했던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얼굴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 것 같았고, 내 인생을 바꾸면 내가 무언가 다른 꿈을 꾸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모든게 다 너무 싫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무언가 과감히 내려놓을 때는 내려놓고, 포기해야 될 때는 포기했어야 됐는데 꿈을 이뤘다는 이 마음에 조금도 놓으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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