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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 ‘서프라이즈’ 좋아해…해외서도 볼 정도”
입력 2015-12-05 18:36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정형돈의 MBC ‘서프라이즈 사랑에 대해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출연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원래 경매로 하기로 한 프로그램이 지난주에 다 끝났다. 하지만 박명수와 내가 이번 주 ‘서프라이즈를 나왔다. 낙찰되지는 않았지만, 정형돈이 ‘서프라이즈를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나오게 됐다. 정형돈은 해외 촬영가면 다섯에서 여섯 편 정도를 받아서 쭉 본다”고 설명했다.

이때 하하는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겠다. 작은 거다”라며 일어났다. 유재석은 하하의 뒷모습을 보고 무한도전은 계속된다. 한명 비었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며 녹화를 이었다. 정준하는 이 프로그램은 정말 서바이벌이다. 마지막에 누가 남느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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