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셀카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메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셀카 여러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는 메이비가 민낯의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도 있습니다.
메이비는 이 사진에 대해 "2004년도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샤워하고 머리감고 젖은 머리로 셀카를 찍었다. 입고 있는 잠옷은 엄마가 사준 타월감으로 된 원피스 잠옷이였다. 너무 편해서 좋아했었는데 이번 여름엔 저런 스타일로 하나 더 사달래야징. 저 날의 기분은. 아마도.
오늘 싸이월드에 사진 한장 올려야 하는데. 아니였을까? 몽환적인 눈빛 젖어있는 머리카락. 못된 것만 들어 있는 나쁜 셀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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