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오민석의 어머니가 강예원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과 오민석이 ‘오예 송 음원 발매 미션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버스킹 미션을 위해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뒷좌석을 찾아볼 것을 권했다. 오민석은 호박즙이다. 네가 붓는 체질인 것 같다면서 어머니가 해줬다. 삼촌이 직접 기른 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나 이거 사려고 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줘라”라며 감격했다. 오민석은 정말이냐. 사려고 했다니 다행이다. 어머니가 네가 그린 그림 받고 뭘 해줄까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얼굴 붓는 게 스트레스였다. 직접 재배했던 걸 따서 해줬다. 내게 뭐가 필요한지 딱 알아봐주셨다. 어머니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다”며 기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과 오민석이 ‘오예 송 음원 발매 미션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버스킹 미션을 위해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뒷좌석을 찾아볼 것을 권했다. 오민석은 호박즙이다. 네가 붓는 체질인 것 같다면서 어머니가 해줬다. 삼촌이 직접 기른 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나 이거 사려고 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줘라”라며 감격했다. 오민석은 정말이냐. 사려고 했다니 다행이다. 어머니가 네가 그린 그림 받고 뭘 해줄까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얼굴 붓는 게 스트레스였다. 직접 재배했던 걸 따서 해줬다. 내게 뭐가 필요한지 딱 알아봐주셨다. 어머니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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