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의 주가수익비율 PER은 15.7배로 선진국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법인의 반기실적을 반영한 코스피 200의 PER은 15.7배로, 반영 전 16.8배보다 낮아졌습니다.
이는 상장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선진국 지수의 평균 PER과 같은 수준입니다.
신흥시장의 평균 PER은 17.5배로, 이 중에서도 중국이 27.3배, 인도가 23.5배를 받는 등 아시아 시장이 남미나 유럽에 비해 높게 평가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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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법인의 반기실적을 반영한 코스피 200의 PER은 15.7배로, 반영 전 16.8배보다 낮아졌습니다.
이는 상장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선진국 지수의 평균 PER과 같은 수준입니다.
신흥시장의 평균 PER은 17.5배로, 이 중에서도 중국이 27.3배, 인도가 23.5배를 받는 등 아시아 시장이 남미나 유럽에 비해 높게 평가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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