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3분기 매출이익 5천624억
입력 2007-10-10 15:00  | 수정 2007-10-10 15:00
GS건설은 올해 3.4분기 누적 수주액이 7조 6천 7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도 5천624억원으로 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3분기 매출은 1조 2천 598억원으로 12%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무려 41%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해외 플랜트 수주는 늘었지만인금 인상 등 판매관리비 증가와 계절적 요인, 관계사 투자지연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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