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혜리가 박보검의 흡연 장면을 포착했다.
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뇌출혈로 쓰러진 최무성(최무성) 대신 최택(박보검)의 중국 대국을 함께 한 모습이 방영됐다.
덕선은 중국에서 대국을 앞둔 최택을 곁에서 살뜰히 보살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낯선 모습을 발견해 어색해했다.
덕선은 평소 최택이 대국을 앞두었을 때는 혼자서 방을 지킨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대하는 것을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대국을 알리는 알람이 전해지자 최택을 부르기 위해 대기실로 향한 덕선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최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최택은 당황한듯 하다가 이내 대기실에서 나와 대국장으로 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