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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30kg 감량 전 모습 보니? '긁지 않은 복권이었어~'
입력 2015-12-05 08:45  | 수정 2015-12-09 12:58
꽃보다 청춘 강하늘/사진=tvN
꽃보다 청춘 강하늘, 30kg 감량 전 모습 보니? '긁지 않은 복권이었어~'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몸매된 스타' 7위에 올랐습니다.

강하늘은 한 방송에서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고 털어놨습니다.

강하늘은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는데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강하늘은 중학생 시절에는 너무 뚱뚱해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4일 tvN은 "'꽃보다 청춘'에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에 이어 강하늘이 이틀 늦게 합류해 아이슬란드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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