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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미모 보니? '배우라고 해도 믿겠어~'
입력 2015-12-04 18:08  | 수정 2015-12-05 09:24
정상훈/사진=SBS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미모 보니? '배우라고 해도 믿겠어~'



배우 정상훈의 미모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며 속도 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한편, 정상훈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멤버들과 달리 공항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꽃보다 청춘' 측 관계자는 "정상훈은 촬영 때문에 하루 먼저 들어왔다. 낙오 같은 특이상황은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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