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민영진 전 KT&G 사장 오는 7일 소환 조사
입력 2015-12-04 17:15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오는 7일 민영진 전 KT&G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전 사장은 자녀 결혼식 축의금 명목으로 협력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는 등 총 1억 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협력업체의 납품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것 아닌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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