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조선해양 운명 10일께 가려질 듯
STX조선해양 운명이 10일께 가려진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다음주 STX조선해양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여부 및 추가 유동성 지원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10일쯤 결론이 나올 것"이라며 "다음주 초 채권단협의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현재 STX조선에 대한 막판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실사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9조 약정의 이행점검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 GE, 보유 현대카드 지분 해외 매각 타진
현대카드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 GE가 해외 매각에 착수했다. GE는 글로벌 금융사업 부문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현대카드 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GE 보유 현대카드 지분 매각주간사로 모건스탠리가 선정된 가운데 모건스탠리 서울지점이 아닌 해외팀이 해당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레이더M(raythem.com) 기사는 PC와 태블릿PC·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가입 문의 (02)2000-5743[ⓒ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TX조선해양 운명이 10일께 가려진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다음주 STX조선해양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여부 및 추가 유동성 지원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10일쯤 결론이 나올 것"이라며 "다음주 초 채권단협의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현재 STX조선에 대한 막판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실사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9조 약정의 이행점검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 GE, 보유 현대카드 지분 해외 매각 타진
현대카드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 GE가 해외 매각에 착수했다. GE는 글로벌 금융사업 부문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현대카드 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GE 보유 현대카드 지분 매각주간사로 모건스탠리가 선정된 가운데 모건스탠리 서울지점이 아닌 해외팀이 해당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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