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세종이 오늘(4일) 개관했습니다.
CGV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 생활권의 중심인 1-3생활권 종촌종합복지센터 옆 몰리브상가 7~8층에 오픈했습니다.
총 7개관 총 1,094석 규모로, 연인석 스윗박스와 국내 78번째 스크린X가 설치됐습니다.
스크린X는 CGV와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에 성공한 다면상영시스템으로, 정면 스크린을 좌우 벽면까지 확대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특별관입니다.
CGV세종 이상진 CM은 "차후 가족 관람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제, 패밀리데이 이벤트, 시사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