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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소속사 측 “팬들 위한 선물 될 것 ”
입력 2015-12-04 15:28 
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소속사 측 “팬들 위한 선물 될 것 ”
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소속사 측 팬들 위한 선물 될 것 ”

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2016년 2월, 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13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이후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그는 10곡 이상의 트랙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또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올 3월부터 대한민국 육군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재중이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2013년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를 발매했다. 또한 같은 해 발매한 정규 1집 'WWW'은 발매 직후 1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점령, 총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가지며 성공적으로 솔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진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록을 해온 김재중의 새 앨범은 자작곡을 비롯하여 외국 작곡가들의 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전의 앨범보다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록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재중 내년 2월 새 앨범 발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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