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철강업체인 POSCO가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현지 제휴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국제철강협회 회의 참석차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이구택 회장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철강산업이 국제화되고 있으며 아시아 이외 지역 판매비중이 5%를 넘지 못하면 국제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의 발언은 미탈과 아르셀로의 합병을 필두로 한 글로벌 철강업계의 인수합병 열풍을 대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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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 현지 제휴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국제철강협회 회의 참석차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이구택 회장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철강산업이 국제화되고 있으며 아시아 이외 지역 판매비중이 5%를 넘지 못하면 국제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의 발언은 미탈과 아르셀로의 합병을 필두로 한 글로벌 철강업계의 인수합병 열풍을 대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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