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학주(25)의 최종 선택은 미국 잔류였다.
이학주의 소속사 GSI는 4일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학주는 지난 9월 탬파베이 레이스서 지명할당 이후 방출된 뒤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학주는 2013년 무릎 부상 이후 재기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긍정적인 전망을 낳게 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행선지를 두고 고심했다. 이학주는 이대은(지바 롯데)처럼 일본행을 고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미국에 남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는 내년 스프링캠프 초청까지 포함돼 있다.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입성에 다시 도전한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학주의 소속사 GSI는 4일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학주는 지난 9월 탬파베이 레이스서 지명할당 이후 방출된 뒤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학주는 2013년 무릎 부상 이후 재기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긍정적인 전망을 낳게 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행선지를 두고 고심했다. 이학주는 이대은(지바 롯데)처럼 일본행을 고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미국에 남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는 내년 스프링캠프 초청까지 포함돼 있다.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입성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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