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 “내가 크니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현우·존박·에릭남, 작곡가 윤상,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사전인터뷰에서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으로 키 작은 남자를 꼽았다.
그는 ‘해피투게더의 단신 조세호에 대해 TV와 다르다. TV에서는 나대고 발랄해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젠틀하시다”고 칭찬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으로 키 작은 남자를 꼽은데 대해 내가 크니까 오히려 작은 분들이 달라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