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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IQ가 무려 '156'…멘사 회원인데 대학진학 포기? '왜'
입력 2015-12-03 19:39  | 수정 2015-12-04 16:13
하연주/사진=하연주SNS
하연주, IQ가 무려 '156'…멘사 회원인데 대학진학 포기? '왜'



배우 하연주가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대학진학을 포기한 이유가 눈길을 끕니다.

하연주는 과거 KBS '1대100'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IQ가 156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연주는 대학에 입학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하연주는 인터뷰를 통해 "일을 하기 위해"라며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연주는 높은 지능 지수에도 불구하고 배우라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대신 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한편 하연주는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에서 11년 전 세상에서 사라졌던 비밀의 여인 신미수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는 사회부 기자 수경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와 가까스로 재회하면서 너무나 완벽한 그녀의 연인 한동민 박사가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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