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캅카', 케빈 베이컨·쉐어 위햄등 총 출동…10일 개봉
입력 2015-12-03 19:06  | 수정 2015-12-03 19:28
캅카 / 사진 = 캅카 포스터
영화 '캅카', 케빈 베이컨·쉐어 위햄등 총 출동…10일 개봉


존 왓츠 감독의 추적스릴러 '캅카'가 10일로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캅카'는 가출한 두 명의 10대 소년이 우연히 경찰차를 훔치면서 예기치 않은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하루 동안의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오는 2016년 공개될 '스파이더맨:뉴 어벤저'의 감독인 존 왓츠 감독이 해당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배우 케빈 베이컨은 '캅카'를 통해 다시 악역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시나리오만으로 주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캅카'에는 쉐어 위햄, 캠린 맨하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역배우들인 제임스 프리드슨-잭슨, 헤이즈 웰포드도 뜨거운 연기력을 스크린에 담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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