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멤버` 박민영 "시청률 17% 넘으면 프리허그 하겠다"
입력 2015-12-03 18:59 
"리멤버" 박민영 <사진출처=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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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시청률이 17%가 넘으면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박민영은 3일 호우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7%를 내세우며 "서울에 있는 법대에 가서 승호 씨와 박성웅 선배님과 함께 가서 프리 허그를 하겠다"며 "갈 때 꼭 피자를 들고 가겠다"고 밝혔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유승호 분)가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리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멤버, 9일 첫 방송하네" "리멤버, 유승호 출연하네" "리멤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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