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2NE1(씨엘•산다라박•박봄•공민지)의 완전체 컴백설이 다시금 대두됐다.
2년만의 완전체 2NE1이 지난 2일 열린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에 등장했기 때문. 특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던 박봄의 출연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2014년 초 이후 활동이 없던 2NE1은 지난해 6월 멤버 박봄이 마약류를 다량 밀수입하다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이어졌고 2년간 ‘2NE1으로서의 무대는 볼 수 없었다.
한편 YG 한 관계자는 "2NE1의 MAMA 무대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 성이었다"며 "아직까지 2NE1의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회사 내부에서조차 잘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 역시 계속되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부터 "논란이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하게 무대에 나오다니 대중을 기만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걸그룹 2NE1(씨엘•산다라박•박봄•공민지)의 완전체 컴백설이 다시금 대두됐다.
2년만의 완전체 2NE1이 지난 2일 열린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에 등장했기 때문. 특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던 박봄의 출연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2014년 초 이후 활동이 없던 2NE1은 지난해 6월 멤버 박봄이 마약류를 다량 밀수입하다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이어졌고 2년간 ‘2NE1으로서의 무대는 볼 수 없었다.
한편 YG 한 관계자는 "2NE1의 MAMA 무대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 성이었다"며 "아직까지 2NE1의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회사 내부에서조차 잘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 역시 계속되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부터 "논란이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하게 무대에 나오다니 대중을 기만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