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민간 교원연수 브랜드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은 3일 교육부로 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장관 표창은 교육부가 37개 교원연수원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연수원을 선정해 수여했다. 우수기관 선정은 해마다 이뤄졌으나 우수연수원 한 곳만 선정해 표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처빌은 교육부로부터 공교육 교사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힘써왔다는 것과 지난 2002년 8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약 100만명의 초·중등 교원에게 직무연수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자유학기제 등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교육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