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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3G 이동통신 표준 전망
입력 2007-10-10 06:35  | 수정 2007-10-10 06:35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가 HSDPA나 리비전A처럼 IMT-2000으로 통칭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여섯번째 표준으로 채택될 전망입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15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전파총회에서 와이브로의 3G 표준 채택이 매우 유력하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15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브로가 3G 표준의 하나로 선정되면 글로벌 로밍이 가능한 전세계 IMT-2000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돼,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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