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동양인 최초 학생회장된 사연 "부족한게 뭐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릭 남이 데뷔 전 남다른 '엄친아' 면모를 공개했다.
오는 3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해당 녹화에서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기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과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 전 취직한 글로벌 회사에서 초봉이 1억에 달했던 에피소드를 공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에릭 남의 이야기가 담긴 ‘해피투게더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