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2015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상과 ‘201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 상의 경우 KEB하나은행이 국내 은행중 처음으로 받은 것이다.
더 뱅커지는 ▲구 하나은행과 구 외환은행과의 성공적인 조기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신개념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와 캐나다에서 선보인 비대면 스마트 뱅킹 서비스인 ‘1Q Bank 등의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력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재무성과 달성을 높이 평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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