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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이승우와 결혼 5년 만에 남남으로…이혼 사유는?
입력 2015-12-03 12:06 
허이재
허이재, 이승우와 결혼 5년 만에 남남으로…이혼 사유는?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3일 허이재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허이재가 5년간 동반자로 함께해 온 배우자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이혼에 대하여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라며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금 용기를 내어 시작점에 선 배우 허이재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허이재는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드라마 ‘궁S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가, 지난 2011년 결혼 이후 잠정적인 휴식기를 가졌다. 현재 허이재는 2016년 개봉예정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주인공 우주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허이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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